한-일 동시상영전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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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림극장 작성일22-03-17 09:19 조회463회 댓글0건본문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2021/82분/감독 조은성)
인천의 원도심인 중구는 일제강점기시절 최초의 개항이 이루어진 곳이며 근대건축물들과 적산가옥, 철도, 해운, 공항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현재 이곳은 개발과 재건축/재생의 두 개념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천 중구를 중심으로 올바른 재생을 꿈꾸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DMZ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인천 인권영화제 초청상영)
* 상영 일시 : 2022.3.26(토) 15:00
* 상영 장소 : (한국)인천미림극장
(일본)요코하마 시네마 잭앤베티, 오사카 시네누보, 교토 미나미회관
* 상영 후 한국과 일본 관객들을 온라인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집니다
- 참석자 : 조은성 감독, 오석근 사진작가, 이의중 재생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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