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극장에서 특별한 전시를 무료로 진행합니다.

미림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국의 독보적인 영화연구가 ‘정종화’ 선생님의 영화 소장품과 더불어
한국영화사 속 미림극장의 유물들을 함께 소개하여
궁극적으로 청소년과 청년 세대에게 과거의 것을 기억하고,
나아가 그것을 소중히 지켜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영화를 소개하는 공간을 넘어,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하며 

여러분들의 기억 속 '낭만'에 다가갈 것입니다. 
 

‘낭만’이란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나 심리를 말합니다. 

‘서두르고’, ‘쉴 틈 없이’ 달려가는 현대사회에서 전시회는 과거의 추억을 제시하며

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전시 구성:
1. 낭만의 시대: 인천, 낭만의 시작
2. 당신의 낭만
- 80년대 : 에로 영화 시대
- 다시, 한국영화! : 임권택 감독
- 젊은 감독의 등장
- 무언가는 생기고, 무언가는 사라진다.

3. 여전히 낭만!: 눈으로 보는 시네마데카메론
- 고전영화상영
- 8090 영화제
- 인천 스포츠 영화제

- 독립영화 ZONE

- 시네마데카메론 그리고 전시회 

* 전시회 후원 바로가기 (현재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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