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지원작<우리 지금 만나>개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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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림극장 작성일19-05-29 08:16 조회1,873회 댓글0건본문
기사선생
개성공단으로 식자재를 배달하는 ‘성민’은
매일 마주치는 북한 직원 ‘숙희’가 신경 쓰인다.
어느 날 ‘숙희’는 ‘성민’이 듣는 노래에 관심을 갖는다.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오래된 연인 ‘재범’과 ‘현채’는 결혼하기로 결심하지만
막상 현실에선 어느 것 하나 맞는 것 없이 매일 싸우기만 한다.
여보세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보살피던 ‘정은’은
우연히 북한 여자로부터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고 어떤 부탁을 받는다.
개성공단으로 식자재를 배달하는 ‘성민’은
매일 마주치는 북한 직원 ‘숙희’가 신경 쓰인다.
어느 날 ‘숙희’는 ‘성민’이 듣는 노래에 관심을 갖는다.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오래된 연인 ‘재범’과 ‘현채’는 결혼하기로 결심하지만
막상 현실에선 어느 것 하나 맞는 것 없이 매일 싸우기만 한다.
여보세요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보살피던 ‘정은’은
우연히 북한 여자로부터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되고 어떤 부탁을 받는다.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통일영화기획전 상영작 < 우리 지금 만나 >, 관객들의 호평 세례!
통일부의 ‘ 2019 평화와 통일영화 ’ 극장 개봉 선정작으로 오는 5월 29일 정식 개봉!
2018년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었던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전환기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영화” 기획전을 통해 통일부의 제작지원작들이 공개되었다. 그중, 프리미어로 상영되었던 단편 두 편인 <우리 잘 살 수 있을까?>,<여보세요>와 기존의 제작지원작인 <기사선생>까지 총 세 편의 단편영화가 모여 <우리 지금 만나>라는 제목으로 오는 5월 29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통일부가 지원해온 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2018년까지 총 20편의 작품이 제작되어 국민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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